["쏘온의 단순한 일상"]
후는 통통이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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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의 즐거움 "윤후"
내사랑 윤후야 누나는 일주일이 너무 길단다 너희집을 알면 당장이라도 놀러가구싶구 우리집에라도 델꾸와 후가 좋아하는 성주오빠표 짜빠구리를 끓여매겨주구싶구나,
그래, 넌 절대 뚱뚱보가 아니야 왜? 돼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,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치? 후는 겨운 통통이인걸 ♥
엄마가 참 마니 예뻐해준 아이는 티가 난다 감정의 솔직한 아가들 때문에 보는 내내 웃음이 터져나온다 -
내가 조아하는 프로인 케이팝스타를 버리고 내사랑 후가 나오는 아빠어디가 애청자가 되어버렸다,
본방을 보고도 재방이 또 나온다면 당연히 보는고다, 또 봐도 재밌는고다,
나의 카톡 친구들의 얼굴이 왜 다 후 일까,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친구들이 언제부터 후 였을까,
정말 요즘 대세는 후인가보다, 아이(돌)어도 너~~~~~~~~~~무 아이다 (요즘애들은 데뷔가 참 빨라^^)
보다가 가슴아팠던 말. "그런데 아빠는 후 싫어하지?"
헉.
우리 후는 기억력도 좋구나, 누나는 빵살때 일은 잊은지 오래인데 말야,
글구 요즘 지아도 후를 좋아하는거 같아서 누나가 맘이 참 좋다, 후가 상처받는건 원치 않거든. (욕시,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드니,ㅎ) 아가들의 로맨스두 어른들 못지않게 샤방샤방하구나,♡
"지금처럼만 바르게 이쁘게 커다오"
후의 팬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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